의료 정보 나눔
코로나 19 중증도 및 사망 관련 위험 인자
간호사의 여행이야기
2023. 1. 18. 07:00
연령 :
가장 중요하고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는 위험인자이다. 50세 미만에 비해 50대의 사망위험은 2.63배, 60대는 4.99배, 70대는 8.51배, 80대 이상은 11.09배 정도로 높다.
기저질환 :
만성 심장질환은 1.16배, 만성 폐질환은 1.17배, 만성 신질환은 1.28배, 당뇨는 1.06~1.3배, 신경질환은 1.17배 사망률이 높다.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들과 비교할 때, 기저질환을 1개 가지고 있는 경우 1.5배, 2~5개의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2.6배, 6~10개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3.3배, 10개 이상의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3.8배 사망률이 더 높다.
암환자 :
활동성 암이 있는 환자는 사망률이 1.13배 더 높다.
비만환자 코로나 중증 진행확률 높음:
중증, 호흡부전, 사망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으로, 비만한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은 일반 인구에 비해 1.33배 높다.
흡연자 : 비흡연자에 비해 중증 코로나로 진행할 확률이 1.91배 더 높다.
입원환자 :
높은 SOFA 점수, 입원시 D-dimer > 1㎍/mL인 경우 더 높은 사망률과 관련이 있다.
임산부 코로나 위험성 :
중증화 위험이 6배 이상으로 나타났다(질병청 자료).
백신접종
: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미접종군의 사망률은 11배 높으며, 사망예방효과는 90.9%이다.(22년 3월 5주 기준)